흐리고 서늘했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이맘때 수준의 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7.7도로, 어제 아침보다는 다소 쌀쌀한데요.
다행히 한낮에는 18도까지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날이 급격히 흐려지면서 퇴근길 무렵에는 서울 등 중부 내륙에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우산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늦은 오후부터 중부와 영남 지방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고,
퇴근길 무렵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와 충북에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7.7도, 대전 6.6도, 광주는 10.9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2∼6도가량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18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광주는 21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동안에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먼 남해 상에서 태풍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간접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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